‘코파는 버릇’으로 콧속 병들어, 심각한 경우엔 ‘패혈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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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파는 습관은 남 보기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시원한 쾌감을 줘 끊기 어렵다고 한다. 어린 시절 코를 파는 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에 네 번 이상 코를 판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있다.

코 파기를 단순히 낯부끄러운 행동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의학적으로도 코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콧물과 먼지가 섞여 말라붙은 코딱지를 코 밖으로 빼내면 시원한 느낌을 받아, 계속 코를 파는 이유이다. 불편한 이물감 때문에 가끔 코를 파는 건 괜찮지만, 습관적인 행동은 코 점막이 자극을 받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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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코를 파면 예민한 코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손에 묻은 각종 균이 콧속으로 침투할 위험도 높아진다고 한다. 드물지만 손에 묻은 포도상구균이 몸속에 침입해 패혈증까지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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