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만 ‘130억’이면서 위안부 할머니들 치료비는 개인 비용 처리한 ‘나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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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대월 나눔의집 학예실장 등 직원 7명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거주 외에는 특별한 치료나 복지 지원이 제공되지 않았다며 “할머니들의 병원 치료비, 물품 구입 등을 모두 할머니들 개인 비용으로 지출했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나눔의집 직원들은 지난해 6월 시설에 거주 중이던 할머니 한분이 사고로 눈썹 윗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시설 운영진들이 할머니를 병원에 모셔 가야 한다는 직원들의 말을 무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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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이런 문제들이 공론화될 경우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꺼려 내부적인 해결을 운영진에 요구했으나 무시당했다며 불가피하게 언론 제보라는 수단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은 “이 문제가 공론화돼 ‘위안부’ 피해자 운동의 역사가 폄훼되거나 국민들이 위안부 피해자 운동으로부터 눈 돌리게 되길 원하지 않는다”라며 “할머니들을 보호하고 지켜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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