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안 ’21km’ 걸어 주인 찾아 돌아온 진돗개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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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지난달 23일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는 영화에서 볼법한 백구 별이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얼마 전 주인아저씨는 경비견이 필요하다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약 21km 떨어진 친구 집에 별이를 빌려주었는데 별이는 친구 집으로 간 지 이틀 만에 사라졌다고한다.

이 소식을 들은 주인아저씨는 주변 산을 다 뒤져가며 주변을 수색했지만 별이는 찾을 수 없었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지 9일째 되던 날 아저씨의 공장에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비쩍 마른 몰골의 별이가 돌아왔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집으로 걸어 돌아온 것이다. 별이는 눈 밑에 큰 상처를 입은 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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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말도 못 하는 개가 한 번도 다녀본 적 없는 21km의 긴 길을 돌아왔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돌아온 별이를 데리고 동물 병원을 방문했는데 별이의 림프절은 평소보다 조금 커진 상태였고 수의사는 별이가 집으로 찾아오는 동안 전혀 먹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더 늦으면 위험해지는 찰나에 다행스럽게 돌아온 것 같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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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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