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미용사가 ‘반려견’ 미용시키다 실수로 ‘이것을’ 잘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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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petvn에는 충격적인 강아지의 사진과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였다. 매체에 따르면 트룽 트란(Trung Tran)이라는 여성은 이날 반려견 미오를 데리고 호찌민시에 위치한 한 애견 스파를 찾았다. 애견 스파는 꽤 유명한 곳이었고 비싼 가격이었지만 그는 반려견을 위해 기꺼이 이를 감수하고 미오를 맡겼다.

이후 오후 3시, 트룽은 미오를 데리러 갈 시간보다 조금 늦을 것 같아 미리 애견 스파에 전화를 하였는데 직원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다. 미오가 혀가 잘려 병원에 있으니 병원으로 와야 할 것 같다는 것 깜짝 놀란 미오는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온 미오는 그의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였다. 얼마나 아팠는지 두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으며 입 주위는 붉은 피로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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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는 혀의 4분의 1을 잃게 됐다. 붕대를 감고 나온 미오의 모습을 본 트룽은 미안함과 죄책감, 분노에 눈물을 흘렸고 그는 자신의 SNS에 이 사실을 공개하며 “유명한 애견 스파라기에 믿고 맡겼는데 어떻게 털을 자르다 아이의 혀를 자를 수 있냐”면서 “이미 다쳐서 병원에 있었으면서도 내가 전화할 때까지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았다”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이어 그는 “너무 아픈지 미오가 계속 신음을 내며 울더라. 이번 일 이후 미오가 계속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호소하였다.공개한 사진에는 입 주위에 새빨간 피를 묻힌 채 고통스러워하는 미오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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