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서 동물원 ‘무단침입’ 한 뒤 늙은 곰 익사시키려 하고 괴롭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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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_@Wirtualne Mazowsze

폴란드 현지 매체 TVP.info에 따르면 바르샤바 동물원에서 20대 한 젊은 남성이 동물원 우리 안에 들어가 곰을 괴롭혀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되었다.

당시 남성은 술 취한 상태로 동물원 우리 안으로 들어갔고 곰이 다가오자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곰이 뒤따라 들어오자 남성은 물속에서 곰의 얼굴은 물론 귀 등을 쥐어잡고 학대하는가 하면 곰을 익사시키려고 안간힘을 썼다.

정작 곰은 남성을 공격하지 않고 가만히 이를 다 당하고만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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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곰은 서커스단 출신 곰으로 사람의 존재가 익숙했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것이다.

동물원 측 대변인은 남성의 공격으로 인해 곰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후 남성은 음주측정 검사 결과 술취한 것으로 확인됐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재판부는 남성에 대해 동물학대 혐의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스크 미착용 혐의로 벌금과 사회봉사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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