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까지 사람들 구한 ‘구조견’ 늘찬이의 ‘새 주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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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EBSDocumentary’

8년 동안 재난 현장을 누비며 130여 차례의 구조 활동을 펼쳤던 인명구조견 늘찬이가 은퇴를 앞두고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한다. 늘찬이는 산청소방서에 배치된 뒤 산악, 붕괴 등 고난이도의 훈련을 완벽히 소화해 산악 1급과 재난 2급 자격까지 갖춘 베테랑 구조견으로 활약해왔었는데 특히 지난 2015년엔 진주시의 한 야산에서 실종됐던 80대 치매 노인을 80여 분 만에 찾아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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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만 11살인 늘찬이는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칠순이 훌쩍 넘은 고령. 온갖 험한 곳을 누비는 고강도의 인명구조견 임무를 계속 수행하기 어렵게 되어 이제 은퇴를 하고, 새로운 주인과 함께 나머지 견생을 함께 살아야 한다. 늘찬이는 일정 규모의 견사와 울타리 등 안전한 환경을 갖춘 일반 가정에 무상으로 분양될 예정이라고 한다.

분양을 원하는 국민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산청소방서 홈페이지에 공개된 ‘무상분양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분양 신청자 중 현재 대형견을 키우고 있거나 사육 경험이 있는 국민이 우선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산청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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