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스파이더맨?”…트럼프에게 할 말 있다며 트럼프 타워에 매달려 13시간째 버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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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현지시간으로 19일 시카고 선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서 20대 남성이 도널드 트럼피 미국 대통령에 할 말이 있다며 트럼프타워 외벽에 매달려 내려오지 않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자신을 흑인 인권운동가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5시 반부터 등산 장비를 이용해 트럼프타워 16층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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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언론에 할 말이 있다면서 대화를 할 수 없다면 극단적인 선택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했다.

외신은 고층 건물 외벽에 매달린 남성을 보기 위해 근처에 구경꾼들이 몰려 남성의 사진을 찍어대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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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경찰은 트럼프타워 인근 교통을 통제하는 한편 특수기동대를 투입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협상팀을 동원해 남성과 대화를 시도해 설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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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결국 13시간만에 내려오게 된 남성은 SNS를 통해 협상팀에 의해 상황이 평화적으로 해결됐다고 전하며 특별한 부상은 입지 않았고 자신은 현재 경찰에 구금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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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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