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논란으로 프로필서 ‘우주소녀’ 삭제하고 한 달 만에 소식 전한 ‘성소’

성소 인스타그램 (이하)

SNS 프로필에서 ‘우주소녀’ 그룹명을 지워 논란이 됐던 중국인 멤버 성소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9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성소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성소가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한 것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달 23일 성소는 6.25 전쟁의 역사를 왜곡한 게시물을 웨이보에 올려 국내 팬들의 비난을 샀었다. 6.25전쟁 당시 전쟁에 참여한 중국 인민군을 기리는 내용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6.25 전쟁’이라고 부르지만 중국에서는 미국에 대항하여 북한을 지원해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이라고 한다.

국내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성소는 지난 6일 웨이보 프로필 소개에서 ‘우주소녀’ 팀명을 삭제한 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문구만 남겨두어 “팀에서 탈퇴하는 것 아니냐” 등의 팬들의 걱정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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