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수능’ 어떡하나.. 부산 관광고등학교 학생·교직원 포함 59명 ‘집단 식중독’발생

기사와 무관한 사진 – 연합뉴스 / 클립아트코리아

부산 서구의 한 관광고등학교에서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려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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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 서구 보건소는 9, 10일 두 차례에 걸쳐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과 교직원 12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였다.

KBS1 (이하)

검사 결과 학생 54명과 교직원 5명이 식중독으로 판정되었고 이들은 설사, 구토,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중독 판정 받은 이들에게서 병원성 대장균종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보존식 등 22개 검체를 체취하여 조사한 결과 보존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후 학교 측은 원격 수업으로 진행했다가 지난 17일 부터 다시 등하교 수업을 시작하였다.

집단 식중독의 명확한 원인을 위해 보건당국에서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학생들이 먹는 물과 급식에 사용된 음식물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추가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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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현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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