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가수 지망생의 죽음… 유명 가수 겸 작곡가 40대 남성 ‘불법 촬영, 성범죄’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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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이미지투데이

어느 20대 가수지망생이 남자친구였던 유명 밴드 소속 가수를 고발하며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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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가수지망생 A씨(27)가 “사람에게 상처 받고 고통받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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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밴드 소속 가수이자 작곡자 B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과 강간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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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 영상 캡처

3일 MBC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한 때 연인 사이였던 가수이자 작곡가 B씨가 불법 촬영 동영상을 촬영해 A씨에게 전송했고, 이 때문에 괴로워하던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유족들은 지난 5월말 쯤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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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숨지기 두 달 전, A씨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B씨가 술에 약을 탔다”, “나한테 더 못할 짓 한 걸 뒤늦게 알았다”며 자신의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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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 영상 캡처

한편, B씨는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로 최근 유명 아이돌 그룹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하며 작곡가로도 활동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B씨의 신상 파헤치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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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에서는 직접적인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블러 처리된 자료화면 등을 통해 B씨가 한 혼성그룹에 소속된 기타리스트 B씨가 아니냐는 추측성 루머가 확산되었다. 이에 기타리스트 B씨는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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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 영상 캡처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확보해 디지털 증거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빠르면 이 달 안으로 B씨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B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