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베이비시터 이모님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시한 함소원. 해당 영상에서 진화와 이모님은 함소원이 판매 중인 음료를 잔에 담은 채 건배를 하고 있다.
함소원은 “뭐해 둘이?”라 말하며 웃는 모습이었다. 엄마 함소원을 따라 “뭐해?”라고 묻는 혜정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때 해당 영상에 촬영 중이던 함소원이 이모님에게 “마셔라”라며 요청을 하는듯한 내용이 그대로 녹음되었다.
함소원의 말에 음료를 마신 이모님은 연신 그녀의 눈치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모님이 눈치를 보는데.. 왜 시터한테 광고까지 시켜요”, “속삭이면서 마시라고 하는 거 다 들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논란을 의식했는지 뒤늦게 해당 영상을 삭제하였다.
함소원_공식_instagram(@ham_so1)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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