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6일 김설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참하게 가을가을. 얌전한 바람이 살랑살랑. 우리 딸 마음은 말랑말랑”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설이 체크 남방을 걸치는 등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를 향해 서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귀여운 얼굴은 숨길 수 없는 모습이다.

몰라보게 키가 자란 김설이지만 얼굴은 그대로인 모습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전히 캐릭터 ‘무민’ 닮은꼴 외모를 자랑하며 귀여운 진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 진주” “정말 많이 컸네” “응팔에서 본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숙녀가 됐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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