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커뮤니티 사이에서 한 패딩 제품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제품은 이노션의 공기를 충전재로 사용하는 ‘에어 패딩’으로 최근 무신사에서 단독 출시된 독특한 상품이다.

그러나 실제로 상품을 받은 누리꾼들은 패딩의 남다른 비주얼에 당황스러워 했으며 해당 제품의 문의글에는 헬륨가스를 넣으면 날아가냐는 질문이 폭주했다.

실제로 직접 상품을 받아 착용샷을 올린 누리꾼의 사진을 보면 공기로 빵빵한 패딩에 마치 구명조끼나 풍선 등을 몸에 착용한 느낌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 누리꾼은 해당 제품을 받아보고는 “이게 뭐야”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독특한 패딩에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는데 “에어백 아니냐” “어리어답터패딩” “너무 웃겨” “근데 보온은 확실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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