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의 여파로 마트나 백화점을 이용하는 대신 인터넷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이에 택배 기사들은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택배 기사들이 화제이다. 미국의 유명 택배업체 UPS에 다니는 택배기사 제이슨은 배달 중 만나는 강아지들과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하면서 인기스타가 되었다.

그는 미국 뉴올리언스를 담당하고 있는 택배기사로 약 1년 전부터 #PUPSOFJAY (제이슨의 강아지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배달을 하며 만나는 강아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제이슨의 이런 순수한 행동과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의 모습을 보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았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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