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멤버 우기가 겸손함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미연은 ‘쉽게 불타올랐다 쉽게 식는! 끈기 제로 멤버’라는 질문지를 뽑은 모습이 나왔다.
이에 고민에 빠진 미연은 “나에 가까운 것 같다. 그 다음은”이라고 설명한 후 우기를 뽑았다. 이어 “많은 걸 시도해 봐. 근데… 다음은?”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은혁은 “이게 우기처럼 약간 막 의욕에 불타올라서 이것저것 다 해보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사람들이 보통 저런 면이 많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연은 “겸손함이 제로인거 아닐까?”라고 추측했고, 미연은 “그건 나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연은 이내 “진짜 겸손함이 없긴 해”라고 동조했고, 소연은 “겸손함을 찾아볼 수 없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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