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치료 대신 ‘안구 제거 수술’ 시켜 놓고… “앞 못 보는 강아지랑 살 수 없다”며 내다버린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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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한 견주가 자신의 강아지가 눈병에 걸리자 이를 치료해주는 것이 아닌 안구 제거 수술을 시키고 심지어는 더이상 키울 수 없다고 내다버리기까지 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유니래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헬렌 우드워드 동물센터에는 양 쪽 눈 모두를 잃은 3살짜리 강아지 루이스가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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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HWAC

루이스는 주인이 있었으나 눈병에 걸리자 견주는 치료는 커녕 오히려 안구 제거 수술을 시켜버렸다.

이 수술로 루이스는 더이상 앞을 보지 못하게 됐고 견주는 앞을 못보는 강아지랑은 살 수 없다며 동문센터에 루이스를 버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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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HWAC

이처럼 루이스의 충격적이고 가슴아픈 사연이 전해지면서 SNS상에서는 루이스의 주인과 루이스에게 안구 제거 수술을 강행한 수의사를 향한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수술을 강행한 수의사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며 그를 찾으려는 움직임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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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helenwoodwardanimalcenter

한편 루이스가 입소한 해당 동물센터는 루이스의 상태로 봤을 때 그의 가족을 찾아주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며 주변의 관심과 입양 문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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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helenwoodwardanimal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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