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해 보이려 ‘색소’뿌린 중국산 대파 판매 적발…”휴지에 초록색 묻어나와”

b1be38d7-62f8-4e76-8a8b-6bbf244118d5
SBS ‘오뉴스’

대파를 싱싱해 보이도록 하기 위해 ‘색소’를 뿌려 가판대에 내놓는 일부 상인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SBS ‘오뉴스’는 최근 중국에서 벌어진 식료품 색소 사용에 대해 보도했다.

0e88746f-134b-4dd3-8f75-8a5156711264
SBS ‘오뉴스’

최근 중국의 일부 시장 상인들은 판매중인 대파가 싱싱해 보이게 하기 위해 초록색 색소를 뿌려 판매해왔다.

5d798943-74b4-488f-b6c5-fe37bb0e7278
SBS ‘오뉴스’

상인들은 소비자들에게 ‘방부제때문에 대파의 색이 진해진 것’이라 주장하며 대파를 팔아왔지만 사실은 색소를 뿌린 것으로 밝혀졌다.

8e659922-5ecd-4e35-af7c-3ebea206ae01
SBS ‘오뉴스’

중국 북부 구이저우성 등 세 개 도시에서 이와 같은 수법이 사용되었으며 이 곳의 대파를 휴지로 닦아내면 선명한 초록색 색소가 묻어나왔다.

14944071-f25b-4c56-8e5c-526ede90f5a1
SBS ‘오뉴스’

피해 소비자는 “파를 씻으니 물이 청록색으로 변했다”며 분노를 표했고, 중국의 식품 건강 관련 웹사이트는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녹색을 띈 채소는 가짜식품일 수 있으니 피하라”고 권고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광고 문의 all@todaysgsg.co.kr]
[컨텐츠 관련 문의 all@todaysg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