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화장품 브랜드 생로랑 뷰티가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을 직접 만들어주는 ‘스마트 립스틱’을 출시한다 밝혔다.
생로랑 뷰티가 출시하는 스마트 립스틱은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3가지 색의 카트리지로 수천가지의 색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용자가 스마트 립스틱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YSL Rouge Sur Mesure’을 이용해 원하는 색을 고르면 뷰티 립스틱이 스스로 색을 조합해 만들어준다.

또한 전용 앱에서는 실시간 트렌드 색상과 다른 사용자의 컬러를 탐색해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사진을 등록한 뒤 자신과 잘 어울리는 색상을 추천받을수도 있다.

생로랑 스마트 립스틱의 가격은 33만원으로 3개의 카트리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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