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뚫고 피임약 이겨낸 아빠의 ‘슈퍼 정자’ 덕분에 태어난 ‘출생 확률 2%’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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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afamily)’는 98%의 피임률을 지닌 콘돔을 뚫고 기적적으로 태어난 아기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에 사는 여성 응웬 티박(Nguyen Thi Bac, 25)은 지난해 남편과 상의 끝에 더이상 자녀를 낳지 않기도 합의했다. 이들은 콘돔 피임법을 사용했고 응웬은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기도 하는 등 철저하게 지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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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afamily

그러나 어느 날 응웬은 속이 메스껍고 생리가 중단돼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다가 큰 충격에 빠졌다. 임신을 뜻하는 줄이 정확히 두 개가 그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믿을 수 없어서 재차 확인하고 병원까지 방문했다. 그럴수록 뱃속에 태아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은 확고해질 뿐이었다.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낙태를 고민하던 그녀는 남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설득 끝에 결국 낳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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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무럭무럭 자라 3.2kg의 건강한 몸으로 세상에 태어났고 부부는 2%의 기적과도 같은 아기에게 사랑에 빠졌다. 또한 응웬은 오목조목 사랑스러운 천사 미소를 지닌 아기를 보자마자 포기하지 않은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녀는 이 같은 사연을 전하면서 매체에 “아기가 순하고 잘 울지 않아 돌보는 것이 힘들지 않다”며 “세상에 태어나준 아기에게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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