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보았다” 펜하2 하윤철 ‘유기견 봉사’ 미담

스타셰프 이연복이, ‘펜트하우스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윤종훈의 미담을 공개했다.

17일인 오늘 새벽 이연복이 개인 SNS를 통해서 “나는 천사를 보았다”는 글과 함께 배우 윤종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이용녀선생님 유기견센터에 화재로인해 너무절망스러운 순간에도 많은 온정에 감동받았습니다 지금 촬영에정신없을텐데 펜트하우스의 윤종훈이 봉사를 같이 하고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한번 스타도 인간임을 증명 하셨지요 감사합니다 , 또 같이 수고하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라며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종훈의 미담을 전한 것이다.

이연복은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윤종훈 #이연복 #유기견”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윤종훈의 미담을 강조했다.

한편, 배우 윤종훈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출연하며 하윤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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