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주의) 사랑하는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진심을 전하는 남편 ++영상

이하 유튜브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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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격’은 지난 2월, “침상의 아내에게 진실한 사랑을 속삭이는 남편, 방 안의 모두가 구슬처럼 눈물을 흘립니다”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는 결혼한 지 73년 된 노부부가 담겼다. 아내 로라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미동도 하지 않는 얼굴과 코에 붙은 호스가 로라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남편 하워드는 그런 로라를 여전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노래를 한 곡 틀었다. 2차 대전 당시 로라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였다고 한다.

하워드는 “내가 최고였지? 날 만나기 전에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만났는지 몰라도 나는 당신에게 최고의 남자였어”라고 말했다. 로라는 “그렇지”라며 힘겹게 웃었다.

하워드가 “당신은 몰라.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라며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을 보여줄 방법이 있을까, 정말 모르겠어”라고 말하자 로라는 작은 목소리로 “사랑해 고마워 여보”라고 답했다.

로라의 고백을 들은 하워드는 결국 주저앉아 그동안 애써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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