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쏘우 수준” 드라마 ‘빈센조’ 마지막회, 폭력성+19금 논란 터져 (영상)

tvn 빈센조 (이하)
토일 드라마 빈센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주인공 송중기는 악을 처단하며 복수를 끝마쳤고 여주인공 전여빈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사랑에도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빈센조 (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는 빈센조(송중기)가 모든 악을 처단한 뒤 연인 홍차영(전여빈)과 재회해 키스를 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작은 논란이 일었다.
이날 장한서(곽동연)는 장한석(옥택연)에게 하키채를 들고 덤볐지만 결국 막지 못했고 장한석은 빈센조를 향해 총을 쐈다. 그러나 홍차영이 이를 대신 맞고 쓰러지며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던 상황. 장한서의 마지막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 빈센조는 총알이 떨어져 급하게 도망친 장한석을 잡기 위해 마지막 복수를 시작했다.
병원에 입원한 홍차영과의 마지막밤을 함께하며 무사히 복수를 끝마치겠다 다짐한 빈센조는 한승혁(조한철)에게 전화해 “최명희(김여진)를 빼내면 살려주겠다”며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한승혁은 최명희를 즉각 출소시켰다. 그러나, 한승혁은 바벨을 배신한 대가로 장한석이 보낸 무장 괴한들에 습격을 받아 기자들 앞에서 복부와 목을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후 최명희 역시 빈센조에게 잡혔다. 빈센조는 최명희를 발톱을 뽑아 움직일 수 없게 만든 뒤 폐건물 한가운데에 앉혀두었다. 이후 그는 “그냥 총을 쏴라”며 울부짖는 최명희 위로 기름을 뿌린 뒤 자리를 뜨며 불을 붙였다.
마지막으로 남은 장한석 역시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장한석을 속죄의 창이라는 고문 기구에 앉혀두었다. 이어 “아마 정오 즈음 이 창이 네 폐를 뚫으면 넌 죽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장한석은 고통과 두려움에 발버둥을 쳐보았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산채로 까마귀의 먹이가 되는 최후를 맞게 되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15세 방송에서 이렇게 잔인하고 직접적인 살해 장면을 내보내도 되는가”, “오늘 폭력성이 너무 심해 중간중간 눈을 감고 봤다”, “최명희가 불에 타 죽는 장면이 너무 끔찍해 채널 돌릴뻔”, “펜트하우스는 19금이라도 달던데.. 이건 그거보다 더 심해보이는데도 19금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_ tvn 빈센조[저작권자 ⓒ투데이사건사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