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집에 또 등장한 ‘초대형 말벌집’…”이번엔 현관 옆.. 뭐 맛있는게 있다고”

아이비 인스타그램 (이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자신의 집에 또 다시 만들어진 말벌 집을 보며 전원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아이비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는 또 현관 옆에 지어놨다”는 글과 함께 벌집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아이비는 “말벌이 집을 만들었다. 어쩔 수 없이 토치로 태워 죽였다”며 처음 생긴 벌집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 다시 생긴 벌집에 그는 “아니 뭐 맛있는 게 있다고 자꾸 오픈된 공간에 집을 만들어 놓는 거지”라며 이에 따른 고충을 호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119 신고하세요 너무 무섭네요”, “말벌용 살충제 뿌리세요”, “그 집 제거한 자리에 또 올거예요”, “물리면 안됩니다 조심하세요” 라면서 그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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