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가 전수하는 ‘싸우지 않는 방법 3가지’

이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가수 션(노승환·42)씨와 배우 정혜영(41)씨가 지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법을 공개했다.
션 씨는 “연애할 때부터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부부싸움을 안 하려면 딱 세 가지만 명심해야 한다. 서로 먼저 대접하고, 장점을 보려 하고,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 씨는 “연애할 때 보다 결혼해서가 더 좋다”며 “저를 향한 남편은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준다”고 말했다. 션 씨와 정 씨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가 전하는 ‘싸우지 않는 진짜 비결 3가지’를 소개한다.
  1. 서로 먼저 대접 해야 한다. “남편은 왕자로, 아내는 공주로 대접받기 원해 누군가는 하인이 돼야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먼저 왕자대접, 공주대접을 상대에게 하면 자신도 왕자 또는 공주가 될 수 있다”
  1. 서로의 장점을 보려고 해야 한다. “연애 할 때는 콩깍지가 씌어 안 싸우는 커플이 결혼한 후 싸우는 이유는 단점을 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결혼 후에도 장점을 찾아 칭찬을 해주면 저절로 그런 사람으로 변한다”
  1.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 “누구나 내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일은 약속되지 않는다. 만약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에 싸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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