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려는 욕심에..” 필러 맞았다가 ‘이마’ 푹 들어가 멘붕 온 여자 스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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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를 위해 무리하게 성형수술을 강행하던 한 인플루언서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화보보는 필러를 맞은 이마 정중앙이 부작용으로 인해 푹 꺼진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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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보보는 중국에서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인플루언서로 수백 차례의 성형을 통해 지금의 외모를 가진 ‘성형 미인’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도화보보는 “그동안 성형 수술을 많이 받아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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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마에 맞은 필러가 안에서 변형되면서 움푹 꺼졌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도화보보가 성형수술의 부작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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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수백 번의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종종 자신의 SNS에 성형 수술 경험담을 올려 화제가 됐다. 도화보보는 이미 눈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코 주변 피부가 괴사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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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부작용을 고백하며 성형 수술하기 전에는 꼭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형 부작용을 앓고 있는 도화보보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이제 성형 그만해라”, “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치료가 잘 됐으면 좋겠다”이라며 그를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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