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역 배우 남예안 양의 어머니는 SNS에 딸과 함께 KBS2 ‘오월의 청춘’에 출연 중인 이도현이 찍은 사진과 함께 미담을 공개했다.예안 양의 어머니는 “(이도현이) 예안이 안고 뛰는 장면 촬영할 때 매번 그렇게 멋진 목소리로 ‘잠깐만 안을게. 미안해’ 얘기해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안 양의 어머니는 “스윗하고 매너 있으신 배우님”이라며 이도현의 인성을 칭찬했다.
어린 아역 배우도 동료로서 존중해 주는 이도현의 진심 어린 태도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에서 서울대 수석 의대생인 황희태 역으로 출연 중이다.이도현은 당돌한 간호사 역을 맡은 고민시와의 러브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