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워크맨)에는 장성규가 아이돌 스타일리스트 체험에 나서는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그룹 더보이즈의 스타일리스트 체험을 위해 소속사를 직접 방문했다.촬영 장소로 이동하던 중 장성규는 선배 스타일리스트에게 잠을 얼마나 자냐고 질문했다.선배는 음악방송 등 활동을 시작하면 일주일에 5시간 정도 잔다고 말해 장성규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장성규는 정상적인 출퇴근 시간을 갖고 싶던 적은 없냐고 선배에게 물어봤고 선배는 “많이 있었다. 여기 스케줄 끝나는 건 1차 퇴근이지 않냐. 옷이 협찬이니까 또 반납하려 정리해야 하고”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자기를 위해 쓰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머리하는 시간이나 누워서 휴대폰 한 시간”이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결과물이 잘 어울리고 반응도 좋고 이럴 때”라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