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한 아내 위해 ‘선물’ 플렉스한 오상진의 남다른 클라스

이하 김소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이 사무실을 개업한 아내 김소영에게 한 선물이 화제다.
김소영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무실 개업 선물 받았다. 크으. 유망 스타트업 지원 감사합니다 오선생님”이라는 글을 썼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오상진이 한 상가 건물 앞에서 애플 데스크톱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김소영은 “오늘 큰 사업을 하신 선배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고 난리 나는 섬세한 조언을 들었다”며 “앞길이 라섹수술만큼 훤해진 느낌. 이제 나만 잘하면 돼”라며 사업 시작을 앞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김소영은 현재 여러 지점을 둔 서점 대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9년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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