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윤민수가 사준 키티 필통 아직 사용하는 이종혁 아들 이준수

tvN 유퀴즈온더블럭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변함없이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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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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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중학교 2학년이 된 이준수는 키가 170cm일 정도로 폭풍 성장했지만 여전한 해맑은 미소와 엉뚱함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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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재석은 “민수 삼촌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 사준 필통을 아직 쓰고 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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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윤민수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이준수에게 학용품을 선물하려 문구점에 함께 갔다가 분홍색 키티 필통을 고르는 준수에게 당황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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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준수는 “그런데 지금은 쓰지 못한다”며 “가죽이 다 낡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뒤이어 7년 세월을 고스란히 맞은 키티 필통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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