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귀족 백작으로 변신한 이석훈, 오는 7월부터 볼 수 있다 (영상)

SG워너비 이석훈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매력적인 백작으로 변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캐릭터를 맡은 이석훈의 2차 캐릭터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이석훈이 맡은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으로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인물이다.

이석훈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목소리 톤, 울림 있는 성량 뿐만아니라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해석력을 발휘해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캐릭터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전해줄 예정이다.

앞서 ‘웃는 남자’, ‘킹키부츠’, ‘광화문연가’ 등 유명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의 호평과 신뢰를 얻은 이석훈이 이번에는 ‘마리 앙투아네트’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적인 연기와 노래가 기대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7월 13일부터 샤롯데시어터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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