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제훈·이솜·표예진 “‘모범택시’ 시청률 15% 넘을 줄 몰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제훈, 이솜, 표예진이 다시 ‘컬투쇼’를 찾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우먼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드라마 ‘모범택시’ 이제훈, 이솜,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모범택시’ 15%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해 다시 출연한 세 사람에게 “몇 회 안되서 15%가 넘었더라”라고 반겼다.

이제훈은 “저희도 깜짝 놀랐고 ‘컬투쇼’가 번뜩 생각났다. 이솜 배우가 ‘우리 컬투쇼 나가야한다’고 해서 ‘어떤 공약을 걸었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이렇게까지 예상을 못했다. 애청해주셔서 저희도 다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솜은 “저희도 예상을 못해서 15%라는 공약을 걸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표예진은 “많이 좋아해주실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15%까지 나올지 몰랐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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