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 시즌3’ 측은 21일 봉태규와 윤종훈이 죄수복을 입고 수감 중인 사진 4장을 공개했다.극 중 같은 감방에 수감된 이규진(봉태규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은 꼼짝없이 약해진 모습을 보였다.수감 전에는 헤라펠리스에 살면서 목에 핏대를 세웠지만, 감방 안에서는 필요 없는 조건이었다.
감방 안 화장실에서 조폭과 맞닥뜨린 이규진은 잔뜩 겁먹은 표정을 보이면서 찌질한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하윤철은 더욱더 날카로워진 인상과 온기 없는 눈빛으로 강한 복수심을 표출했다.
두 사람은 차마 고개를 들지도 못한 채 바닥을 보면서 놀란 표정으로 박수를 쏟아내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 두 사람이 누구를 향해 박수를 보냈는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먼저 공개된 스틸 사진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하박사 마지막에 멘탈 나가 있더니 눈빛이 달라졌네”, “벌써 떨리는군”, “이번엔 다들 감빵 하우스 찍는 것임?”, “하박사 다시 병약 청순?”, “둘이 룸메이트 됐네”, “하박사 정신차리자 제발” 등 기대를 쏟아냈다.[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