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홍수현, 오늘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홍수현이 오늘(28일) 결혼한다.

홍수현은 28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K스포츠에 “홍수현이 5월 중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만 불러 진행된다. 관계자는 “비연예인인 남편에 대한 배려와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홍수현 예비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홍수현의 예비남편이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그는 극중 경찰대학교 유도부 교수 최희수로 분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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