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한 후 바지에 손 닦아.. (움짤있음)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바지에 손을 닦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문 대통령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워싱턴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악수를 한다.

눈에 띄는 점은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악수 직후 돌아서며 손을 바지에 문지르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저런 거지? 습관인가”, “손 닦는 게 습관화된 거겠지”, “외교적 결례 아닌가?” 등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해리스 미국 부통령에게 “부통령님은 그동안 민주주의와 여성, 유색인종, 저소득층 등 소수자 인권을 위해 헌신해오셨다”는 덕담을 건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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