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직업이..” 서울대 출신 ‘여배우’ 6월에 결혼합니다 (사진16장)

배우 이시원(34)이 오는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시원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며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원은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SBS ‘신의 선물-14일’, tvN ‘미생’, KBS2 ‘후아유-학교2015’, ‘뷰티풀 마인드’, ‘슈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KBS2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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