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했던 여자 아이돌이 재조명되는 중이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 초기 상태에서 라붐의 ‘휘휘’ 무대를 소화했던 율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유튜브 ‘남상미’
인스타그램공개된 영상은 ‘2017 금산세계 인삼엑스포’ 무대로, 당시 율희는 임신 초기상태였다. 영상 속 율희는 격렬한 안무를 소화해 내며 중간중간 힘든 기색을 내비친다. 그러나 팔과 다리를 쉼 없이 움직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 아이돌’의 모습을 뽐냈다.인스타그램
유튜브 ‘남상미’
임신 초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격렬한 동작에 많은 누리꾼들은 대견하고 멋지다라는 반응이다. 이들은 “조심스러울 만도 한데 열심히다”, “율희는 끝까지 열심히 했었구나”, “걸그룹이라 식단 조절도 했을 텐데 대단하다”, “지금보니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유튜브 ‘남상미’
율희는 같은해 11월 3년여간의 활동을 끝으로 라붐을 탈퇴했으며 현재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삼남매의 아이들을 키우며 단란한 네 가족을 이루고 있다.유튜브 ‘남상미’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