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혐오는 XX에 좋다” 여명숙, BJ 토마토 방송에 등장해 이런 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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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아프리카TV 생방송에 출연해 페미니스트를 향해 직언을 했다. 여 전 위원장은 지난 26일 BJ 토마토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방송 시작 전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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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전 위원장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덕분에 오늘 토마토 양과 언니·동생을 맺었다”라며 “너무 감동하고 좋은 날이었다. 토마토는 똑똑하고, 예쁘고, 지혜롭고 돌파력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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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마토 양의 팬이었는데 더욱 찐팬이 되겠다”라며 “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 직원은 아니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토마토도 아시고 저를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는 멘트다. 페미 혐오는 건강에 좋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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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토마토는 지난 2월 방송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며 논란이 됐다. 그후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오세라비 작가에게 조언과 배움을 받으며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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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토마토의 자숙 영상을 본 여 전 위원장은 “기특하구먼. 토마토 양은 꼼장어는 좀 하나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 전 위원장은 현재 유튜브 채널 ‘개수작TV’를 운영하며 약 37만 명의 구독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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