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이 소개하는 여름철 두피 관리법

 

쇼킹두피샴푸바./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최근 자주 내리는 비로 두피에 꿉꿉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와 높아진 습도는 두피에 땀과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시켜 불쾌감을 가중시킨다.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날씨는 두피에 열을 발생하게 하고 각종 피지와 유분 등이 모발을 뒤엉키게 만든다.
 
건강한 두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노폐물을 꼼꼼하게 세정한 후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약해진 두피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벨영’이 여름철 건강하고 개운한 두피로 거듭나게 해줄 두피 케어 솔루션을 소개한다.
 
▷두피 전용 클렌저로 꼼꼼한 세정은 필수
 
라벨영의 ‘쇼킹두피샴푸바’는 여름철 고민이 되는 각종 두피 트러블, 노폐물, 냄새와 가려움 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두피 전용 샴푸바로, 각종 두피 고민 케어는 물론 뽀드득한 사용감과 상쾌한 쿨링감으로 두피에 개운함을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피지 분비 조절 및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멘톨과 탄산수 성분이 답답한 두피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며 티트리, 녹차, 솔잎 성분이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두피를 순하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레몬 오일에서 나는 상큼한 레몬 민트향이 두피에서 느껴지는 찝찝한 악취를 제거해주고 상쾌한 향을 오래 지속시켜줘 습도가 높은 여름에 사용하기 제격인 제품이다. 두피 모공을 막아 각종 두피 문제를 유발하는 화학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최소한의 정제수와 85% 이상의 두피 영양 성분만으로 구성돼 각종 자극으로 예민한 두피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쫀득하고 풍성한 거품이 두피의 미세한 노폐물과 두피 속 결점까지 케어 해준다.
 
▷열 오른 두피에는 쿨링과 진정 작용을 동시에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세럼’은 아스테라세아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받고 불편한 두피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세럼으로, 두피 온도를 즉각적으로 -2.5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민트와 유칼립투스 성분이 두피의 열을 내리고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개선해주며,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 민감해진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이상적으로 조절해준다.
 
끝이 뾰족한 아이스 쿨링 샷 어플리케이터로 정교하고 고르게 두피 진정과 쿨링이 가능하며 열이 나는 두피에 섹션을 나눠 도포하고 손끝으로 마사지해주면 즉각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씻어낼 필요가 없어 두피에 열감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사용해주면 된다.
 
▷민감해진 두피에 진정팩으로 영양 충전
 
클로란의 ‘피오니 핑크젤리 두피 진정팩’은 가려움을 완화시켜주고 강력한 진정 효과가 있는 작약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해진 두피의 자극을 줄여주는 젤 타입 진정 팩이다. 클로란만의 냉압착법을 활용해 최대 49도 이하의 저온에서 압착하여 식물 본연의 효능을 유지하고 가장 좋은 상태의 오일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 제품에 활용했다.
 

또한 베타인, 글리세린 성분의 수분 보습 효과로 모발에 수분을 충전하여 모발을 윤기 나고 산뜻하게 유지해줘, 두피 진정 팩과 모발 컨디셔너의 2-in-1 기능으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 가능한 제품이다. 샴푸 후 모발에 가름마를 탄 후 두피와 모발에 전체적으로 도포해 준 후, 제품이 스며들도록 손가락으로 마사지하고 2~3분 후 물로 씻어내면 간편하게 두피에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