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했어..” 행복한 줄 알았던 ‘박성광♥’이솔이 의미심장한 ‘글’ 남겼다 (+사진)

이하 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인 이솔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마다 각자의 스테레오 타입이 있다”라면서 결혼생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솔이는 “결혼을 하면 상대방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될 거라 흔히들 생각하지만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많아지면서 소유와 동질에 대한 의미가 짙어지면 되려 상대방을 내 식대로 재단하는 일이 더 많아지는 듯 하다”고 썼다.
그는 “‘왜 아니지? 왜 이렇게 하지 않지?’ 그러한 생각이 켜켜이 쌓이면서 ‘연애할 때와 많이 달라. 변했어’란 말이 쉽게 흘러나온다. (그러나) 사실 달라진 건 본인의 시선일지 모른다. 다양한 상황들을 나만의 관념으로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신이 집이 집같을 수 있게, 당신이 당신다울 수 있게,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마음속에서 당신을 왜곡하는 내 시선을 묵은 각질 밀어내듯 매일 부지런히 벗겨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다짐했다.
이솔이는 한 교수와 나눈 대화를 소개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일부 팬은 박성광과의 결혼생활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다는 점을 알린 것으로 이해하고 “무슨 일 있는 거 아닌가” 등 이솔이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솔이는 지난해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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