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박효준,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박효준(25)이 팀을 옮긴다.


뉴욕 양키스는 2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우완 클레이 홈스를 받는 조건으로 내야수 디에고 카스티요(23)와 박효준을 내준다고 발표했다.

2015년 루키레벨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 6년간 양키스에서 뛰었던 박효준은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얻게됐다.

박효준은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 48경기 출전, 타율 0.327 출루율 0.475 장타율 0.567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 차례 빅리그 콜업됐지만 한 경기에서 한 타석 소화한 뒤 바로 강등됐었다.

이번 트레이드는 피츠버그가 주전 2루수 애덤 프레이지어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이적시킨 직후 발표된 트레이드다. 현재 피츠버그는 2루와 유격수 자리에 케빈 뉴먼, 윌머 디포를 보유하고 있다.

함께 팀을 옮긴 카스티요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이번 시즌 더블A 솜머셋에서 58경기 출전, 타율 0.277 출루율 0.345 장타율 0.504 11홈런 32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양키스로 팀을 옮기는 홈즈는 2011년 드래프트 9라운드 지명 출신으로 빅리그에서 4시즌동안 91경기 등판, 5승 7패 평균자책점 5.57의 성적 기록했다. 이번 시즌 44경기에서 42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4.93, WHIP 1.429 9이닝당 0.6피홈런 5.4볼넷 9.4탈삼진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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