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벌레떼의 습격, 바퀴벌레 약에도 죽지 않고 사람까지 무는 ‘홍딱지…’

사진 ‘홍딱지바수염반날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북적여야 할 동해안이 때아닌 벌레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동해안 일대 산림, 야영장, 휴양지 등 숲이 우거진 곳 주변에서 딱정벌레의 일종인 ‘홍딱지바수염반날개’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홍딱지바수염반날개’ 긴급 방역

해당 벌레는 독을 가지고 있거나 유해하지는 않지만 음식 주변에 붙어 불쾌감을 주고, 사람을 물기도 한다.

이 벌레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는 긴급 방역에 나섰지만 벌레의 강력한 생명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기 살충제에는 끄떡도 없고, 그나마 바퀴벌레 퇴치제를 사용하면 조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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