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폭행 시비 사건 경찰 ‘공소권 없음’ 내사 종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호중(비즈엔터DB)

가수 김호중의 폭행 시비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김호중과 공사업체 관계자 사이에 시비가 붙은 사건과 관련해 “양측이 모두 처벌 불원서를 냈다”면서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다. 폭행죄는 피해자의 처벌 의사가 없으면 형사처벌 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7월 19일 저녁 귀가하던 중 자신의 집 앞에서 시비가 붙었다. 김호중과 시비가 붙은 이들은 김호중이 거주 중인 빌라의 공사업체 관계자로 해당 빌라의 유치권을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주변에서 시끄럽게 시비가 붙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사건이 알려진 후 김호중과 공사업체 관계자 모두 “폭행은 없었다”며 경찰에 처벌 불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경찰은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0일 입장을 내고 “김호중이 오해로 말싸움이 있었다. 서로 폭행은 없었다”라며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