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 배우 이지훈, 촬영 중 ‘칼’에 맞아 ‘대수술’

이하 MBC 라디오스타
배우 이지훈은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지훈은 “최근 드라마에서 액션 신을 찍다가 머리랑 코에 칼을 맞아 다쳤다”며 “현장에서 이명을 듣고 쓰러졌다가 막바지 촬영이라 빨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가 나는데 대충 처치하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칼에 맞은 부위가) 부어 집에 와서 소염제를 먹고 잤는데 다음날 지대가 높은 산에서 촬영을 하니 코 오른쪽 숨이 안 쉬어졌다”며 “병원 검사를 받았는데 비중격 만곡증이 외상으로 심해져 5시간 정도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전신마취를 했는데 수술이 너무 무서웠다”며 “휠체어를 타고 수술대로 가는데 별생각이 다 들더라. 내가 못 깨어나면 어머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는데 다들 웃으셨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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