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까지 들고.. 학폭했는데” 이재영·이다영 쌍둥이가 오늘자 전한 소식에 엄청난 논란

연합뉴스
‘학폭 논란’ 쌍둥이 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그리스 리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다. 13일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그리스 프로배구 팀인 ‘PAOK 테살로니키’에 선수로 등록돼 올 시즌을 치룬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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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PAOK 테살로니키’ 구단 홈페이지에는 이재영과 이다영의 올 시즌 등번호가 배정된 상태다. 이들은 각각 17번과 19번을 배정받았다. 특히 구단은 쌍둥이 자매의 포지션, 가족 관계 등을 기입하며 팀 소속 선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재영 사과문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6월 이다영의 그리스 리그 이적 움직임이 포착되며 두 선수의 코트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원소속팀인 흥국생명은 “국내에서 풀어야 할 일이 있다”며 입장을 전했고, 대한배구협회 측 역시 “선수의 해외 이적 시 협회의 이적 동의가 필요하다. 두 사람의 경우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규정에 따라 이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해 이적이 무산된 것처럼 이야기했다.
이다영 사과문 인스타그램
그러나 PAOK 구단은 국제배구연맹(FIVB)에 두 선수의 신분에 관한 유권해석을 문의했고, FIVB가 ‘협회의 이적 동의서가 필요 없다’는 결론을 내림에 따라 쌍둥이 자매를 선수로 등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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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흥국생명은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폭 사실이 드러나자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 뒤 선수 등록을 포기하였다. 대한배구협회도 이들에게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를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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