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형 좀비 영화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해 큰 흥행을 이루어 냈던 영화 ‘부산행’의 속편 개봉 소식이 발표되었다.
속편의 제목은 ‘반도’로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좀비 이야기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부산행’스토리의 4년 후가 배경이라고 한다.

‘반도’에는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등 여러 배우들이 등장해 좀비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로 열연을 펼칫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도’에는 전작 ‘부산행’등장인물들은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생사도 알 수 없다.
‘반도’는 올해 안으로 촬영을 마무리하고, 내년 개봉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