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알아낸 두통의 원인…中 남성 뇌에서 ’10cm’ 기생충 발견

사진 피어비디오

30년이 넘도록 원인모를 두통을 달고 살았던 남성이 드디어 두통의 원인을 발견했다.

그 원인은 바로 뇌 속에서 살고 있던 10cm 길이의 기생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0년 간 두통으로 병원에 갈 때마다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고 항생제만 처방받아왔던 이 남성은 얼마 전 발작하며 쓰러졌다.

사진 남성의 뇌 속에서 나온 기생충 / 피어비디오

뇌전증 판정을 받은 이 남성은 MRI를 촬영했고, 이 MRI 사진 속에서 뇌에 기생하고 있는 약 10cm 길이의 기생충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곧바로 수술을 진행한 이 남성의 주치의는 뇌 속에서 해당 기생충을 살아있는 상태로 꺼내어 냈고, 기생충은 뇌에서 꺼내지고 난 후에도 활발히 움직이며 그 생명력을 뽐냈다.

수술 수 남성의 두통은 깨끗히 사라졌고, 현재 회복중에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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