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 10:09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와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연수동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에서 충청권 최초로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팝업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서울과 지방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코첼라 무대 의상을 전시하는 의상존,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역대 실물 앨범을 볼 수 있는 앨범존 등 대중문화 콘텐츠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YG오디션, YG 프로듀서의 크리에이티브 세션, YGX의 댄스워크숍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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