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0 13:50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아이브(IVE)가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자체 기록을 나란히 경신했다.
2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발매 첫 주 판매량이 225만1천959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주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올해만 음반 2장을 ‘더블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리게 됐다.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프테이션(TEMPTATION)’은 발매 첫 주 218만장이 판매됐다.
아이브의 첫 미니 음반 ‘아이브 마인'(I’VE MINE)은 첫 주 판매량이 160만5천948장으로 집계됐다.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에 이은 세 번째 밀리언셀러로, 역시 자체 기록을 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프리폴’과 아이브의 ‘아이브 마인’은 지난 13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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