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참여 ‘이태원 클라쓰’ OST 뮤비 1억뷰

제시 ‘껌’ 발매·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성료

 

뷔 ‘스위트 나이트’

[블렌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BTS 뷔가 부른 OST 인기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회를 달성했다.

25일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뷔가 부른 OST ‘스위트 나이트'(Sweet Night)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기준 유튜브 블렌딩 채널에서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스위트 나이트’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3억회 이상 스트리밍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제시 ‘껌’

[모어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시 신곡 ‘껌’ = 가수 제시가 신곡 ‘껌'(Gum)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모어비전이 밝혔다.

지난 4월 모어비전 합류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제시의 매력을 껌의 다채로운 맛에 비유했다.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미국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작사는 호미들과 일선, 보블헤드 뮤직 등이 맡았다.

제시는 ‘눈누난나’, ‘어떤X’, ‘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본인만의 색깔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민트페이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마무리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MF 202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주최사 민트페이퍼가 밝혔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지난 20~22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려 국내 아티스트 42팀이 공연을 펼쳤다.

더 클래식과 김필, 소란, 윤하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였다.

acui7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