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7인조 신인 앰퍼샌드원 내달 15일 데뷔

스텔라장 소극장 콘서트·알렉사 美 ‘징글볼 투어’ 출연·원태림 ‘클로버’

 

앰퍼샌드원 멤버 소개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FNC 새 보이그룹 출범 = FNC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5일 7인조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한다고 25일 밝혔다.

앰퍼샌드원은 ‘앤드'(And)를 나타내는 기호 ‘앰퍼샌드'(&·Ampersand)와 너·나·우리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담은 ‘원'(One)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을 그룹명에 담았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7인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연 경력이 있다.

스텔라장 소극장 콘서트

[프라이빗커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스텔라장 ‘어떤 겨울 날들’ =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12월 20∼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소극장에서 콘서트 ‘어떤 겨울 날들’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의 하나로 기획됐다.

스텔라장은 지난 2014년 싱글 ‘어제 차이고’로 데뷔해 독특한 음색과 기타 연주를 앞세워 사랑받았다.

알렉사 미국 ‘징글볼 투어’ 출연

[아이하트라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알렉사, 미국 ‘징글볼 투어’ 출연 = 가수 알렉사가 다음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지비레이블이 밝혔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대형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여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K팝 여자 솔로가 이 행사에 나서는 것은 알렉사가 처음이라고 소속사가 전했다.

알렉사는 내년 미국 현지 앨범을 발표하고 북미 콘서트 투어를 열 계획이다.

원태림 새 싱글 ‘클로버’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원태림 새 싱글 ‘클로버’ 발표 = 싱어송라이터 원태림이 25일 새 싱글 ‘클로버’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가 밝혔다.

‘클로버’는 몽환적이면서 부드러운 어쿠스틱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원태림은 ‘당신은 어떤 클로버를 찾고 계시나요’라는 물음을 이 곡에서 시적으로 전한다.

원태림은 2020년 싱글 ‘나의 우울’로 데뷔해 잔잔한 멜로디와 담담한 가사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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